✈️
비엣젯 항공 이용 후기
김해 국제 공항에서 베트남 다낭까지
비엣젯항공을 이용했다.
후기가 그리 좋지는 않았지만
선택지가 하나뿐이었다.
예약할 때, 시행착오...
항공편은 3달 전에 예약했고
수하물은 원하는 사람이 추가해야 했다.
위탁 수하물 없이 항공편만 사면
약 35만원
위탁 수하물 추가 시
편도 3-4만원 추가
(그런데 이 요금보다 비쌀 수도... 예약하고 나서 한달 뒤쯤 비엣젯 항공 수하물 규정이 바뀌어서 kg이 늘어나고 더 비싸졌던 기억이 있다.)
자리도 미리 구매했다.
자리는 위치 따라 차이가 있다.
한사람 당 8천원 정도였다.
비엣젯 항공 앱을 이용해서 예약하면
결제창에서 튕긴다...
컴퓨터로 예약을 했고
앱을 깔아서 확인해봤다.
비엣젯항공 예약 시
- 휴대폰보단 컴퓨터로 예약
- 수하물은 당일에 공항에서 결제하기보단 미리 하는 게 더 저렴
비엣젯 항공 체크인 중... 느낀 점
공항에서 다낭으로 가는 비엣젯 항공
창구가 4개 정도 열렸다.
자리를 미리 샀었기 때문에
일행이 함께 일자로 앉기로 했다.
그런데 전산 상의 오류가 있는지
자리 지정이 안되서 당황해하셨다.
직원분이 계속
다른 쪽 컴퓨터랑 왔다갔다 4번정도 하셨다.
프로그램에서 자리 취소하고 설정할 수 있는 건
한 컴퓨터 밖에 안되는 거 같았다.
힘들어보이셨다...
아무튼 잘 해결은 됐다!
직원분들이 모두 친절하셨다.
위탁 이외에 기내에 들고가는 가방에는
비엣젯 표시가 있는 종이를 감아주셨다.
⬇️⬇️
비엣젯 항공, 좁고 엉덩이 아프긴 하다...
비엣젯 항공은
워낙 이런저런 말이 많아서 걱정이 됐다.
걱정한 거보단 괜찮았지만...
비행기 내부의 각 자리가 좁긴 하다.
키가 크거나 덩치가 있으면 일반 좌석은 불편할지도!
거의 5시간을 앉아서 가는 건
당연히! 힘들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좌석 자체가 불편할 수 밖에 없다.
등과 엉덩이 쿠션이 납작하다고 느껴졌다...
다른 저가 항공사도 타본 적이 있는데
여기보단 확실히 푹신했다!
비교적 저렴하니까
감수해야하는 건 맞다.
- 방석이나 담요 등을 챙겨가면 엉덩이가 덜 아플 것 같다.
- 수하물 걱정은 줄여도 된다.
수하물 관련한 문제를
다낭 여행 관련 카페에서 자주 봐서
걱정했었는데 !
제 시간에
수하물도 멀쩡하게 도착했다!
부산에서 다낭으로 가는
비엣젯 항공 이용한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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